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너 마리아 릴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'''Rose, oh reiner Widerspruch, Lust, niemandes Schlaf zu sein unter soviel Lidern''' >장미여, 오 순수한 모순이여, 기쁨이여, 그 많은 눈꺼풀 아래에서 그 누구의 잠도 아닌 잠이여 >---- >릴케의 묘비명 <[[말테의 수기]]>로 유명한 [[프라하]] 출신의 [[오스트리아]] 문학가. [[독일어권]] 문학가 중에서 으뜸으로 평가받는 시인 중 한 명이다. 우리나라의 시인 [[백석(시인)|백석]], [[김춘수]]와 [[윤동주]]가 릴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, 백석의 시 [[흰 바람벽이 있어]]와 이를 차용한 윤동주의 시인 [[별 헤는 밤]]에도 릴케의 이름이 등장한다. 이외에도 한국 서정시에서 릴케의 비중은 상당히 크며 해외 시인 중에서도 인기가 좋다. 프랑스의 조각가인 [[오귀스트 로댕]]의 [[비서]]로 지내기도 했다. [[장미]] 가시에 찔려 [[파상풍]]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으나[* 90년대 초반, 국내 라디오 광고에서 장미 가시에 찔려 삶을 마감한 시인이라고 나올 정도였으니. 그밖에 세계문학시전집에서도 이게 사실처럼 나온 적도 있었다. 또한 아무래도 장미 가시에 찔려 죽었다는 사실이 좀 더 낭만적인 느낌을 주기는 한다.] 사실 장미 가시에 찔린 것이 원인인 것은 맞지만 직접적 사인은 [[백혈병]]에 걸린 줄 모르고 연인을 위해 장미를 모으다 가시에 찔려 [[패혈증]]으로 죽은 것이다. 즉, 파상풍은 애초에 아니며 원인은 백혈병에 가깝다. 릴케의 묘비에 새겨진 유언 때문에 많이들 이렇게 오해하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